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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개[]

인구수답게 경기도 내에서 제일 많은 매장을 보유하고 있는 지역이다. 수원은 인계동/수원역 중심으로 매장이 몰려있으며 화성지역은 동탄과 병점으로 나뉘어있다.

매장 목록[]

평가[]

수원에서는 수원시청쪽인 인계동쪽이 강세며 수원역 앞은 약한 편이다 수원역 앞에는 체임버..벨.. 더메이즈 정도 이야기가 나오는 편이다. 근데 이 매장들도 인계동의 좋은 매장들보다 안 좋은 평을 받는 데다가 리뉴얼이 부진하다는 게 문제다. 인계동은 매장도 생기고 테마도 추가되고 리뉴얼도 진행되지만 체임버.. 오픈이래 그대로고... 더메이즈.. 있는 테마마저 없애버렸고 벨이스케이프..삐에로의 미소 하나 리뉴얼했지만 반응이 없다시피 하다. 셜록이나 에니그마는 열심히 바닥을 깔아주는 중이다.

반면 인계동은 일명 엑 넘비싸 (엑스케이프 넘버원 비트포비아 싸인이스케이프)가 있다. 트루이스케이프나 이스케이프탑은 적절히 바닥을 깔아주고 있다. 저 4개 매장 테마 중에도 일부 뒤처지는 테마가 있을 수 있지만 기본적으로는 평이 트루나 이스케이프탑보다는 위다. 싸인 이스케이프는 최근 새 테마를 내놓으면서 안양에서의 명성을 그대로 실현중이고 전통의 강호이며 테마도 추가된 비트포비아, 리뉴얼로 좀 더 나아진 넘버원과 엑스케이프 등 각 매장들이 변화하는 와중에도 기존의 명성을 잃지 않고 있다.

양 지역의 특징적 차이는 인사동과 강남거리와 유사하다. 인계동의 테마들이 계속된 리뉴얼을 통해 장치 위주, 최신 기믹의 테마들을 갖춰둔 반면 수원역 앞 테마들은 거의 다 낡고 자물쇠 위주인 고색창연한 테마들이 대부분이다. 물론 전자가 옳고 후자가 그르다고는 할 수 없다. 어디까지나 취향 차이인 것뿐. 1세대 구형 방탈출의 고즈넉함을 느끼고 싶다면 인계동보다는 수원역 앞이 적절하다.

이외 영통, 성대앞, 아주대 등 기타 지역에도 위치해 있는데 인계동/수원역에 비해서는 마이너다. 다만 싸인 이스케이프 두 지점의 경우는 구형 방탈출의 향기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, 안양점 이전의 싸인 이스케이프가 어떤 곳 이었는지 궁금하다면 가볼만 하다. 영통점은 아예 평 자체가 없다시피 하다. 수원 사람도 잘 안 가게 되는 곳이며 외부인은 말할 것도 없다.

화성지역은 동탄과 병점으로 나뉘는데 동탄쪽에 무비이스케이프 옆건물에 셜록홈즈가 있고 킹이스케이프가 인근 어딘가에 있다. 병점쪽에 시그널 헌터 혼자 동떨어져 있다. 그리고 이 매장들 모두 그 지역 인근 거주자들 외에는 잘 알지도 못하고 별로 인기도 없는 편. 그나마 셜록홈즈는 이름 정도는 알겠지만 전국 셜록홈즈 중 동탄점에만 있는 테마이름이 뭔지 말해보라면 말할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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